대전 성심당 11월 11일 빼빼로 데이 오늘 방문해 보았어요.

 안녕하세요? 대전 빼빼로 데이를 맞이하여, 먼가 특별한 상품이 있을까? 하고 아침부터 성심당에 방문해 보았습니다. 우선 성심당 DCC 점은 베이커리 부분과 케익을 파는 곳이 나누어져 있는데요.

 먼저 베이커리 부분에 방문하였습니다. 

 맛있어 보이는걸 사진을 찍어봤어요~

우선 신선한 샌드위치가 눈에 띄네요. 빵 크기도 엄청커요 가격은 4천원대 후반이었어요.

하나 점심으로 사먹을까 하다가 오늘은 도시락을 싸온게 있어서 패스하였습니다

하지만, 엄청 맛있어 보이네요.

다음으로 볼 것은 튀소!

역시 성심당의 대표 메뉴죠. 사실 저는 미리 튀겨서 나온 것 보다 대전역 성심당지점에서 바로 만들어서 그자리에서 받아 먹는 튀소가 훨씬 맛있습니다.

특히 우유랑 같이 먹으면 꿀맛이에요.

전 2개 까지가 한계긴 해요.

기름기가 많아서요.

아침이라 그런지 다양한 샌드위치들도 나와 있고요.

제가 좋아하는 초코크로와상이에요.

초코가 아주 잔뜩 묻어있네요.

저도 오늘 아침은 초코크로와상에 라떼 한잔을 먹었답니다.

엄청 귀여워보이는 빵이에요.

그런데 빵 하나에 곰 머리가 3개라 이렇게 보니 좀 무섭기도 하네요.

베이커리쪽에서는 빼빼로 데이 특별한 이벤트 상품은 없었는데요.

조금 아쉽네요.

이번에는 까페쪽으로 가보겠습니다.

여기는 쿠키 케익을 주로 판매합니다.

제가 좋아하는 순수마들렌 이에요.

정말 부드러워요

먹다보면 정말 끝도 없이 입으로 들어가더라구요.

레몬 마들렌

이것도 상큼한게 아주 맛있어요.

순도 99.99%의 버터를 사용한 한정상품이에요.

최근에 한통을 사서 먹어봤는데, 엄청 달거나 그러지는 않아요.

버터가 많아서 그런지 좀 뻑뻑한 느낌도 있어요.

가격은 개당 2000원 이에요.

전 이거보다 그냥 마들렌이 더 맛있는 것 같아요.

하지만, 포장은 정말 멋있습니다.~

합격을 기원하는 각종 굳즈들

사진에는 없지만, 옆예 합격엿이랑 이런것도 있었어요.

이곳에서도 빼빼로 데이 이벤트 상품은 없네요.

제가 아침부터 너무 일찍 가봐서 그런건가요?

암튼 조금 실망이었습니다.

대전 성심당은 대전을 대표하는 명물 빵집입니다.

대전관광의 시작과 끝이 성심당이라는 이야기도 있어요 ㅎㅎ

제가 올린 정보다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