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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오늘은 지난 주말에 다녀온 나인원 한남 고메494 삐삣버거에 대하여 알려드릴께요.


 너무 허겁지겁 먹다보니 사진은 햄버거만 있네요.


 사진에 보시는 것 처럼 재료들이 다들 신선해요


 그리고 이집 특징이 최대한 소스를 사용하지 않는것 같아요. 보시는 치즈 이외에는 거의 소시가 없다고 보셔도 무방합니다.


 그래서 재료 천연의 맛을 느낄수 있답니다.

 약간 어떻게 보면 미국식햄버거로는 보기 힘든부분이 있어요.

 물론 제가 시킨것만 그런지는 모르겠습니다.


 두툼한 패티와 흘러넘치는 소스, 그리고 느글느글 한 맛과 그릴향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별루라고 생각 하실수 있을 것 같아요.


 삐삣 버거가 원래 푸드트럭에서 시작해서 한남동에 매장을 낸 것으로 알고 있어요. 그리고 2번째 매장으로 나인원 한남에 매장을 내었지요. 그래서 더 유명세를 타는 것 같아요. 먼가 스토리가 있어서요.

 가격은 저렴하지는 않아요. 그냥 보통의 수제버거 정도의 가격이에요. 그런데 좀 아쉬운 것은 여기는 콜라는 디스펜서에서 뽑아먹게 하더라구요. 원래 수제버거집들은 보통 캔콜라나 이런걸 주는데, 가격에 비해서 콜라에 원가절감 한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디스펜서에서 뽑아먹는 콜라는 맛이 없어요. 심지어 여긴 얼음도 안나오는 디스펜서 더라구요. 얼음없는 콜라라. 정말 이건 아니에요. 흑흑


 콜라는 모름지기 얼음컵에 먹냐 아니냐에 따라 40%는 맛의 차이가 있는데, 얼음겁을 주는것도 아니고 그냥 빈컵 주더라구요. 알아서 따라 마시라고요. 그리고 별루 친절하지도 않아요. 멀 물어보는데 대답도 대충 하더라구요. 압구정 고메494에 들어와있는 매장들 생각하다가 여기보니 그냥 푸드코트에 들어와 있는 매장이구나 딱 그생각이 들더라구요.

 

 나인원 한남 고메494 는 하지만, 다른 집들도 많이 있으니까 같이 가서 햄버거 드시고 싶으신분들은 여기서 먹고, 다른분들은 또 다른걸 시켜먹으면 되서 그런점은 좋은 것 같아요.


 참, 그리고 주차팁 드리기로 했죠.


 기본적으로 청담동 SSG 처럼 100% 발렛 받아주시더라구요. 발렛비는 무료.

 대신 2시간에 기본 5000원의 주차비가 있어요.

 마켓에서 5만원 잇아 장을 보면 이 주차비는 공짜입니다.

 

 우선, 발렛을 다 받아줘서 편해요.

 그리고 나갈때도 미리 정산하면, 차 나올때 까지 편하게 기다릴 수 있어요.

 한남동 근처에 사시면 장보러 많이들 가시겠더라구요.


 한번 시간되실때 들려보시면 재미있으실 꺼에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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