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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rologue >

 이번 포스트이에서는 비타민D 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비타민 D 하면 생각나는 것은 어떤 것들이 있으세요?

 바로 뼈건강 이라고 생각하실 수 있을 것 같아요.

 뼈건강에는 칼슘제와 더불어 비타민 D가 필수라고 보느데 오늘은 왜 그런지 한번 알아볼께요.

 그리고 이 비타민 D를 꼭 영양제까지 사서 먹어야하나? 이런것들에 대하여도 알아보려고 해요.



1. 비타민 D 는 어떻게 만들어지나?

 비타민 D는 사실 우리몸에서도 만들어집니다. 바로 광합성 하러 가자~ 라고 말하듯이 햇볓을 보게되면 우리 피부과 자외선에 자극을 받아 비타민 D를 생성하게 됩니다. 그래서 하루에 권장하는게 3시간 정도 햇볕을 충분히 받는것입니다. 하지만, 현대에서 우리는 낮시간의 대부분을 건물안에서 보내기때문에 특정 조건하에 생활하시는 분 말고는 이렇게 시간을 내기가 쉽지 않습니다.


2. 그럼 비타민 D를 얻는 다른 방법은 없나?


 비타민 D 는 사실 음식을 통해서도 충분히 섭취할 수 있습니다. 등푸른생선 ( 예를 들어 고등어등 ) 을 하루에 2~3회 먹는다건가, 계란을 꾸준히 먹는다던가 아니면 비타민D가 많이 들어있다고 알려진 유제품들을 먹는 것으로 비타민 D를 채울 수 있습니다. 사실 이렇게 천연음식으로 채우는 비타민D 가 몸에는 가장 좋겠죠?


3. 그럼 어떤 사람들에게 비타민 D 영양제를 추천하는가?

 우선 비타민D 의 추가 섭취를 고려해야 하는 사람들은 당연히 이 비타민D가 부족한 사람들일 것입니다. 한참 성장기에 있는 유소아 같은 경우 비타민D 의 섭취를 권장하고요. 노년기에 접어들거나 그렇지 않더라도 골다공증이나 골감소증의 증세가 있으신 분들도 칼슘과 더불어 비타민 D를 섭취하시기를 권유 드립니다.




4. 비타민D 영양제의 종류? 권해드리는 섭취방법?

비타민 D는 다른영양제와 달리 다양한 방법으로 인위적으로 섭취가 가능합니다. 보통의 비타민들은 대부분 정제로 되어있는데, 비타민 D는 액체로 나온 타입들이 있습니다. 스프레이 형태도 있고, 스포이드 형태도 있습니다. 흡수율을 고려할때 정제로 되어있는 비타민 보충제 보다는 액체로 되어있는 비타민 D의 섭취를 권장드립니다.

 특히 유소아의 경우 정제를 삼키기 어려운 이유도 있고, 흡수도 액체가 훨씬 잘되는 장점이 있어서 적극적으로 액체 행텨의 섭취를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비타민 D는 사실 아무맛도 안나도 아이들도 잘 먹어요.

 성인의 경우에도 추천드리는데 요즘은 사실 병원에서 비타민D 주사를 많이 맞는 추세입니다. 비타민D 같은경우 주사제로 맞게 되면 엉덩이 주사 한방에 3개월은 추가 보충이 없습니다. 오히려 알약을 먹는 것 보다 경제적이기도 하고, 피검사상에서 실제로 비타민D 가 적은 사람들은 보험적용을 받아 비타민D 주사를 맞으실 수도 있습니다. 보험적용이 안되시는 분들은 비보험으로 약간의 비용을 지불하면 맞으실 수 있고요.



 5. 이외의 비타민 D 의 영향들?

 비타민 D 가 결핌이 되면 피부가 안좋아집니다. 검은 피부가 될수도 있고요. 그리고 우울한 기분도 유발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리고 가장 큰 것은 비타민 D 가 부족하면 뼈건강에 나쁜영향을 줍니다. 우리 뼈는 칼슘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이 칼슘에 체내에서 흡수되어 뼈세포로 넘어가는 과정에서 비타민 D 가 아주 중요한 작용을 합니다.

 그래서 비타민 D가 부족한 분들은 필수적으로 보충해주어야 하는 영양제 입니다.



< Editor's Tip >

 일반적인 건강한 젊은 여성과 남성의 경우 비타민D 의 공급이 필수는 아닙니다. 특히 남성의 경우는 더더욱 필요가 없고요. 여성의 경우는 남성보다 골다공증이나 골감소증이 잘 생기기 때문에 보다 이른나이에 챙겨먹기 시작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사람은 나이마다 부족한 영양소와 비타민 들이 있습니다. 과유불급 이라고 무조건 많이 먹는 것 보다 자기에게 필요한 비타민들만 찾아먹는 습관을 가지시는게 몸 건강을 위해서도 훨씬 좋을 일 일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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