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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최근에 다녀온 미술관 소개 드릴께요.


강릉에 있는 하슬라 아트 월드라는 미술관입니다.


여기는 실내와 실외로 구분되어 있으며, 특이하게 안에 호텔도 가지고 있어요.




위에 보시면 조각공원, 하슬라 미술관, 피노키오 박물관, 뮤지엄 호텔, 카페 등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사진 촬영에는 제약이 없습니다.


그래서 제가 보고 이쁘다고 생각되는 사진들을 담아 봤습니다.

상당히 규모가 큰데요. 그래서 인지 주차장에도 차들이 잔뜩있더라구요.


누가 이런곳을 지었는지는 모르겠지만, 참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건 피노키오관에 있는 피노키오들이에요.

사람보다 더 큰 모형도 있고,작은 모형도 있어요.

가끔 아이들은 이곳을 무서워 하기도 하더라구요.


생각보다 피노키오 관도 크게 이루어져 있습니다.


저는 처음에 이벤트 공간인가했는데 사실 알고보니 상시 전시관 이었습니다.





층과 층을 오가는 곳도 평범하지 않아요.

위에 보듯이 기다란 통로에 불빛이 바뀌면서 동굴을 내려가는 듯이 되어있습니다.


야외 공원에서도 이거랑 비슷한게 있는데, 그냥 지나치시는 분들도 계시더라구요.


제가 사진에서 흰트는 안드렸어요.

야외공원에 가시면 밑으로 이어지는 하수구 같이 생긴 이런 통로도 한번 찾아보시면 재미있을 것 같습니다.




인상 깊었던 작품인 거북이들


거북이들이 귀여워요

무슨 의미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그냥 잘 만들어 놓은 것 같습니다.


사실 미술에 조예가 깊지는 않아서 어떤 의미인지는 저도 잘 모르겠어요.



                  


여기도 지하로 내려가는 다른 공간이에요.

벾에 보면 줄로 줄줄 느려져 있습니다.

먼가 미지의 공간을 탐험하는 듯한 느낌을 줍니다.


하슬라 아트 월드는 뮤지엄 이면서 건물 자체가 하나의 미술작품 같아요.

그래서 많이들 찾아가시는 거 같아요.


특히 요즘 강릉이 커피로 유명하잖아요.

여러가지 전국의 유명한 커피 브랜드들이 다 들어와있더라구요.


커피도 마시고 문화도 즐기고 하면 아주 좋을 것 같습니다.





저건 신사임당 같은데 안에보면 좀 무서워요

무슨 뜻인지는 잘 모르겠어요

엽전 같기도 하고 한 미술작품이에요.

사이즈가 맘에 들어 저정도 사이즈의 미술작품을 회사에 걸어두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미술 공부가 좀 필요할 것 같아요




저기 보이는 꽃들은 모두 조화입니다.

그런데 좀만 멀리 떨어지면 생화인지 조화인지 알수 없어요.

전체적으로 아름답게 꾸며져 있습니다.

보면 볼수록 잘해 놓았네요


여기 밑부분으로도 포토존이 있어요

앉아서찍으면 위에 보이는 꽃들이 모두 사진에 나옵니다.




이건 입구 로비에 있는 새를 닮은 조각물




그리고 이것도 로비에서 본 건데요.

전체적으로 색색이 끈들을 하늘에서 부터 엮에서 밑으로 늘여트려 놓았더라구요.

보면 엄청 이뻐요.


여기도 핫 사진 포토 플레이스입니다.



작품 감상하다가 정신이 없어서, 야외 공원은 못찍었는데요.

그리고 야외 공원은 거의 등산 수준이라 -_- 사실 저질 체력에 사진 찍을 생각도 못했어요.


실내를 먼저보고 실외로 이어지는 곳에 인생샷 찍는 포인트가 있어요.

동그랗게 벽에 구멍이 뚤려있는 하슬라 아트 월드의 가장 대표적인 인생샷 위치


제가 사진을 못올렸지만 팁을 드리자면,


여기서 진정으로 인생샷 찍고 싶은 분은 노을질때 가보세요.

여기가 동해여도 햇살이 어두컴컴 해질려고 할때 찍어보면 확실이 멋진 사진을 찍으실 수 있을꺼에요.


이상 강릉 하슬라아트월드 박물관 소개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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