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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글에서 전기차 사용자를 위핸 네비게이션 시스템을 도입한다고 합니다.

 전기차 사용자들은 상대적으로 적은 충전소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곤 하는데요.

 언제 전기가 끊을지 모르니 불안 불안 하면서 차를 타게 됩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 구글에서는 전기차 사용자를 위해 알고리즘을 개발하고 수초만에 수십개에서 수백개의 전기차 충전소를 파악하여 구글맵에서 지나가는 경로를 추천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주유소에서는 주유하는데 5분~10분이면 될 것을 전기차 충전소는 기본 30분 ~ 2,3시간 충전은 기본인데, 이런것도 구글에서 계산하여 알려준다고 하네요.

 

 미리 GPS 네비게이션 시장을 선도하려는 의미인 것 같습니다.

 이런식으로 서비스가 된다면 테슬라 오너들은 기본으로 구글 네비게인션을 사용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럼 또 그 데이터가 쌓이고 구글로서는 다시 그 데이터를 이용하여 최적의 경로를 제공하고 말이죠.

 

 

 미래에는 내연기관이 없이지고, 전부 전기차타 수소차로 바뀐다는데, 그때를 위해서 애플이나 다른 네비게이션에 뒤지지 않기 위해서 시장을 선점하는 의미로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이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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