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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작년 12월에 유아인이 금연 선언을 하였는데요.

2021년에는 금연도 하고 운동도 하고 더 열심히 건강하게 살기 위해서라고 합니다.

 

금연 참 좋죠.

금연 하면 좋은건 다 아는데 금연하는게 쉽지 않으니 문제인 것 같습니다.

 

 

 그럼 구체적인 방법을 알려드릴께요.

 

 첫번째로는 다른이에게 공표하는 것입니다. 유아인도 이 방법을 사용하여 SNS 에서 금연에 성공하지 못한다면 팬티를 내리겠다고 선언 하였다고 하는데요.

 우리의 의지를 타인에게 공표함으로써 좀 더 다른사람이 나를 바라본다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혼자 계획했다가 안하면 그냥 없어지는 것이지만, 남에게 말했다가 안하면 이건 약속을 어기는 것이라 좀 더 구속력을 가지게 됩니다.

 

 두번째는 금연 보조제를 사용하는 것입니다. 그중 가장 강력한 것은 병원에서 처방받는 것이겠지요. 나라에서 금연치료사업을 하고 있고, 가까운 의원에서 거의 무료로 먹는 금연약을 처방받을 수 있습니다. 대표적인 것이 한미제약의 '챔픽스' 라는 것인데요. 혼자만의 의지로 끊기 힘들때는 가까운 의원에 방문하셔서 금연 상담도 하고 약물도 처방받으셔서 도전해 보는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세번째는 충격요법인데요. 자신이 죽을때 가장 후회될 만한 것을 미리 적어보는 것입니다. 특히 자기가 70세에 죽을것을 담배때문에 60세쯤 죽는다고 생각하고, 그때 나의 상황 나의 와이프 아이들이 몇살이 되었고, 어떤일을 하고 있을지 미리 상상해서 종이에 적어보는 것입니다. 그럼 정신이 번뜩 들면서 금연해야 겠다는 생각이 드실꺼에요.

 

 마지막으로 중요한 것은 좌절하지 않는 것입니다. 

 금연 하다가 포기하시면 다시 하시면 됩니다.
 나는 안되라고 생각하지 말고 다시 도전하셔야죠.





 위 4가지중에 가장 현실적인 대안은 사실 2번째 입니다. 
 가까운 의원에서 나라에서 혜택주는 금연치료로 올해 새해에는 금연성공 기원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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