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서점




안녕하세요? 오늘은 발뮤다 에어엔진1 에 대하여 실사용기를 적어볼께요.

이게 3년 이상쓴거 같은데 얼마나 되었는지는 정확하게 모르겠네요. 거의 나오자 마자 거금을 들여서 샀거든요.


그동안 오랫동안 큰 불만족 없이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지금 사라면 한번 고민해 볼 거 같은데요.

제가 왜 그렇게 생각할까요?

이제부터 거기에 대하여 한번 이야기를 해볼께.






발뮤다 에어엔진1이 처음 나올때, 정말 세상에 없던 디자인과 성능이었습니다. 공기를 밑에서 부터 끌어올려서 위로 내뿜는 디자인의 원조에요. 그리고 그당시 다른 공기청정기에 비해서 대용량의 필터가 들어갔고요. 터보 버튼과 자동버튼이 있어서, 평소에는 자동으로 두고 쓰다가 고기먹거나 하게되면 터보로 바꾸어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처음에 나올때 제 주관적으로는 너무나도 앞선 디자인과 성능으로 당장 사게되는 그런 물건이었지요. 하지만, 그당시에도 상당한 가격을 주고 산 것 같습니다. 다른 삼성이나 엘지의 공기청정기에 비해 2배정도는 주고 산거 같아요.

지금도 잘 산거는 같아요. 공기청정기야 특별히 고장날 일도 없고, 필터만 자주 갈아주면 제기능을 하는 제품이긴 하니까요.







 저기에 보이는 비행기 모양이 터보 버튼입니다.

 저걸 누르면 약 10분정도 엄청 쎄게 돌아가요.



그럼 지금 이걸 사라면 살껀가?

전 안살꺼에요. 사실 그래서 공기청정기 두대를 더 들였는데 둘다 샤오미껄 샀어요.

그이유는 비슷한 성능에 가격이 무려 1/5 정도입니다.


제가 발뮤다 에어엔진을 살때만 해도 비슷한 제품이 없었으니 가격이 괜찮다고 산거지, 지금 비슷하게 생기고 성능도 비슷한 샤오미 제품이 있는데 이제품을 사용하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유지비도 많이 드는데, 정품 필터의 경우 샤오미의 것보다 3배정도 비쌉니다.


그래서 발뮤다 에어엔진이 지금 시장에서 조금 에매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초기느에 에어엔진 신모델도 나왔는데 시장의 반응은 별로인 것 같습니다.

비싼 공기청정기를 사려면 I.Q  라던가 하는 제품들을 살꺼 같고, 아예 가성비 생각하면 샤오미를 사면 되어서요. 그래서 더 발붙일 자리가 없는 것 같습니다.








이 리뷰의 결론은, 제가 그동안 너무 잘 썻고, 그때 산걸 후회하지 않지만, 지금 사라면 다른 대안들이 많아서 여러가지 후보들 중에 좀 하위에 놓이지 않을까 싶네요.


이상 솔직한 후기였습니다. 






이 글을 공유합시다

facebook twitter kakaoTalk kakaostory naver 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