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서점



샤오미 드라이브에 대하여 사용기를 적어보려고 합니다.

 샤오미 제품중에 완전 애장하는 제품중에 하나인데요.

로봇청소기, 공기청정기, 그리고 이 다용도 정밀 드라이버 입니다.

저희집에도 사실 정밀드라이버가 있긴한데요.

일명 안경드라이버라고 하는 5개가 들어가는 드라이버 입니다.

그건 저렴해요 2000원 정도면 살수 있어요.


하지만 샤오미 드라이버는 그거보다 훨신 비싸요.

제가 구입할때는 2만원이 넘었는데, 지금은 1만원 후반대에서 구매가능한 것 같습니다.






뚜껑을 연 사진입니다.


제일 왼쪽에 있는거는 드라이버 홀드입니다. 저기 위에 오른쪽에 보이는 각종 사이즈의 드라이버들을 끼워서 사용가능합니다.

그리고 드라이버의 윗부분은 자성을 띄고 있어서 나사를 쉽게 붙일수 있습니다.


단순히 + - 드라이버만 있는게 아니라 정말 특이하게 생긴, 처음보는 드라이버들도 있어요.

이걸 과연 쓸까? 왜 이런걸 만들어 놓았을까 하고 첨에 생각했는데

왠걸 저걸 쓸날이 있더라구요.

스토케 유모차 분리할때 듣도보도 못한 나사가 들어있던데 그때도 유용하게 사용했고

다이슨 청소기 분해할때도 신기한 나사가 박혀있는데, 그때도 유용하게 사용했습니다.

한마디로 만능 드라이버 에요.


저 제품이 유럽쪽 무슨 공구만드는 회사랑 합작해서 만든거라는 카더라 소문이 있던데 정확하지는 않아요.

 하지만, 만들어 놓은 모양세나 튼튼함이 대륙께 아닌듯 정말 오리지날인듯 한 느낌마저 듭니다.


이거 하나사면 평생쓸거 같아요.

특히 저 케이스도 금속제질이라 안깨져요.

여전 안경 드라이버는 프라스틱이라 잘 깨져서 몇년쓰면 버려야 하는데, 이건 그런것도 없어요.


암튼 강추 강추

지금 당장 쓸데 없다고 생각되셔도 그냥 사세요.

언젠가 필요한 날이 옵니다.

않올수가 없어요. 하다못해 장난감에 건전기 갈아주는데도 쓸수 있어요


저 껍데기 금속재질 손으로 한번 만져보면 정말 먼가 2만원짜리 같지 않은? 마치 고급 공구의 마찰면을 느끼느 듯한 그런 느낌마저 듭니다. 전기가 막 와요.~ 찌릿 찌릿






이 글을 공유합시다

facebook twitter kakaoTalk kakaostory naver 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