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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가 검진 키트 vs 신속항원 검사 vs PCR 의 차이

 

 

코로나에 대하여 많이 들 궁금해하시는 부분입니다.

 

1. 자가검진 키트

 

약국이나 인터넷으로 판매하며, 본인이 코로나에 걸렸을지 의심되는 경우, 스스로 해볼 수 있습니다.

생각보다 검체 체취가 쉽지 않아서 병원에서 하는 신속항원 검사보다는 진단률이 떨어집니다.

 

그래도 많은 분들이 찾아서 하고 계셔서 예전에는 5,000원 정도면 구입가능했던 키트가격이,

현재 12,000원 ~ 20,000원 가까이 가격이 올랐습니다.

그마저도 금방 품절이 됩니다.

 

( 자가 검사 키트 최저가 구매하기 )

 

 

2. 신속항원검사

 

호흡기 전담 의원에서 무료로 받을수 있습니다.

호흡기 전담 병원에서 실시하는 것으로, 예전에 했던 독감 검사랑 같습니다.

전문가 신소항원 키트를 사용하여 의사선생님이 직접 검체를 체취하여 상대적으로 제대로 될 가능성이 큽니다.

그렇다고 여기서 양성이라고 확진이 되는 것은 아닙니다.

보다 확실한 것은 PCR 검사입니다.

신속항원 검사에서 양성시 PCR 검사로 진단을 받게 됩니다.

 

( 신속항원 검사 받을수 있는 호흡기 전담 병원찾기 )

 

 

3. PCR 검사

 

제대로된 진단 검사입니다.

코나 입에서 체취한 검체를 유전자 증폭을 통해서 바이러스를 찾아내는 검사입니다.

랩지노믹스 같은 경우 4시간이면 검사 결과가 나온다고 합니다.

기술이 더 발전되면 진단 시간이 점점 더 단축 될 것 같습니다.

현재 임의로 가게되면 비용을 지불해야 합니다.

 

 무료로 받기 위해서는 의사의 소견서나, 신속항원 검사상 양성, 그리고 보건소에서 인정하는 밀접접촉자인 경우에 한합니다.

 비용을 지불하고 받으신다면 일반적으로 10만원 정도 합니다.

 

 제 글이 많은 도움이 되셨으면 하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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