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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오늘은 블러그를 어디에서 시작해야 하나에 대하여 한번 생각해볼께요.

 이건 사실 답이 없어요. 

 어떤분은 네이버가 좋다 티스토리가 좋다 그러시는데, 왜 블러그를 만드느냐가 가장 중요합니다.


 일단 블러그의 목적이 중요해요.

 사람들과 소통하면서 자신의 일상적일 일들을 일기형식으로 적는 블러그라면 저는 네이버를 추천하고요.

 자신의 지식을 나누면서 타인에게 도움이 되고, 그리고 그 대가로 수수료를 받고 싶다면 티스토리를 추천드립니다.


 이유는 간단합니다.

 네이버의 경우 막강한 네이버라는 자회사가 있습니다. 포탈 검색의 대부분을 네이버가 가지고 가지요. 이렇듯 내가 어디에다가 글을 쓴다는 것은 누군가가 읽어주기를 원하는 것인데, 이런 점에서 보면 네이버가 월등합니다. 

 하지만, 상대적으로 네이버의 같은경우 수익활동이 거의 불가능 합니다. 네이버에도 에드센스 비슷한 것을 달수 있지만, 정말 돈은 안되요. 그냥 과자값도 안된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래서 네이버에 블러그를 운영할때는 상업적 업체의 블러그라던가, 병원, 한의워, 치과, 아니면 개인 블러그를 키워서 체험단에 참가하신다거나, 지식인 활동을 하면서 블러그를 키우시는 분들이 주로 이용 합니다. 

 한마디로, 네이버에서 상업적으로 활동하시는 분들은 많은 트래픽을 내면서 그걸 이용해서 오프라인이나 온라인 쪽으로 다른 부수입을 올리시는 분들이죠. 또는 그냥 취미로 하시는 분들이고요.


 반면, 티스토리는 구글의 에드센스를 붙일수 있습니다. 이게 네이버보다 훨씬 단가가 좋습니다. 하지만, 단점은 티스토리에서 적는 블러그 글들은 네이버 검색의 메인으로 가기가 어렵습니다. 그래서 대부분의 방문자는 다음을 타고 오신다거나 구글검색을 통해서 오십니다. 물론 이것도 블러그의 글이 퀼리티가 괜찮다는 것을 반영하는 전제하서요.

 한마디로, 티스토리는 낸가 유용한 정보를 사람들에게 주고, 그 자체로 광고를 보게해서 수익을 얻는 구조입니다. 우리들이 보통 많이 가는 커뮤니티인 보배드림, 클리앙, 디씨인사이드, slr클럽 등의 독립된 사이트를 운영하는 곳에서 하는 방식이지요. 광고로 수입을 얻는데 콘텐츠를 내가 만드느냐 유저가 만드느냐의 차이가 있겠죠.


 그런데 가장 중요한 게 있어요. 둘다 대충 쓰다말면 아무것도 안된다는 것입니다. 글을 꾸준히 정성들여서 오랫동안 모으게 되면 나중에 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이건 그냥 돈의 문제가 아니라 자신이 나중에 자신을 뒤돌아 본다거나 아님 이런 것을 통해서 출판을 의뢰받으시는 분도 계시고, 또 어떤 분들은 강의를 하시는 분들도 계십니다.


 이렇듯 블러그 둘의 성격은 다릅니다.

 그럼 우리가 가장 먼저 해야할 것은 무엇일까요?


 그건 나의 블러그의 목적을 확실이 하는 것입니다.


 그런다음 내 블러그가 어디에 좀 더 적합한가 고민해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언제나 모든 일들의 과실은 열심이 꾸준히 하는 소수의 몫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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